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경상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7일 풀만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종주 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타 시·도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총회에서 전문건설업계의 발전 및 업역 확대에 기여한 유관기관 및 회원사들에게 각각 중앙회장, 경남도회장 포상을 실시했다.
또 경남도에서는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김종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남도회 발전을 위한 ‘2018년 비젼 30·2·2’실천은 물론 지역 및 업종별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변화하는 협회·실천하는 협회·신뢰받는 협회’이루어 전문건설업계의 일거리 창출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한 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변화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무·회계·법무 분야의 교육 기회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통해 회원사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이번 총회에서 ‘2017 회계연도 결산’과 ‘2018 예산·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종주 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타 시·도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총회에서 전문건설업계의 발전 및 업역 확대에 기여한 유관기관 및 회원사들에게 각각 중앙회장, 경남도회장 포상을 실시했다.
또 경남도에서는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김종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남도회 발전을 위한 ‘2018년 비젼 30·2·2’실천은 물론 지역 및 업종별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변화하는 협회·실천하는 협회·신뢰받는 협회’이루어 전문건설업계의 일거리 창출의 토대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한 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변화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무·회계·법무 분야의 교육 기회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통해 회원사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이번 총회에서 ‘2017 회계연도 결산’과 ‘2018 예산·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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