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책, 사람을 읽다’ 저자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
다음달 10일 오후 4시 이재복 작가의 ‘이야기 밥으로 자라는 아이들’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1일 김서정 작가의 어린이 문학, 5월 19일 엄기호 작가의 자기를 돌보는 공부, 6월 30일 한양대학교 남영 교수의 과학사, 7월 21일 윤여경 작가의 디자인 철학 등 다채로운 주제의 인문학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연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참여 접수는 청소년 이상 누구나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도서관에 방문 접수 시 해당 강연의 ‘함께 읽기 책’을 2주간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 강연 이외에도 도서관의 강점을 살린 전시와 공연 등 차별화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자 초청 강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하동도서관 홈페이지(hdlib.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다음달 10일 오후 4시 이재복 작가의 ‘이야기 밥으로 자라는 아이들’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1일 김서정 작가의 어린이 문학, 5월 19일 엄기호 작가의 자기를 돌보는 공부, 6월 30일 한양대학교 남영 교수의 과학사, 7월 21일 윤여경 작가의 디자인 철학 등 다채로운 주제의 인문학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연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참여 접수는 청소년 이상 누구나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도서관에 방문 접수 시 해당 강연의 ‘함께 읽기 책’을 2주간 대출할 수 있다.
저자 초청 강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하동도서관 홈페이지(hdlib.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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