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작가의 해외전시작품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통영에서 마련된다. 통영옻칠미술관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독일과 베트남, 중국 초대전에 출품할 작품을 먼저 선보인다.
김성수 작가는 독일 뮌스터(Museum fuer Lackkust)에서의 ‘Lacquer Friends of the World’ 전시와 중국(Hubei Museum of Art)에서의 ‘The Hubei International Triennial of Lacquer Art’ 전시, 베트남(VICAS Art Studio)에서의 ‘The Korean OTTCHIL Art Exhibition’ 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이 전시는 김성수 작가가 지난 60여 년을 옻칠과 나전의 물성과 특성을 연구하고 그것을 현대적 회화로 재해석해 내는 작업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김성수 작가의 전시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등 최근 신작을 중심으로 구성, 오랜 시간동안 한국현대옻칠을 이끌어 온 거장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허평세기자
김성수 작가는 독일 뮌스터(Museum fuer Lackkust)에서의 ‘Lacquer Friends of the World’ 전시와 중국(Hubei Museum of Art)에서의 ‘The Hubei International Triennial of Lacquer Art’ 전시, 베트남(VICAS Art Studio)에서의 ‘The Korean OTTCHIL Art Exhibition’ 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이 전시는 김성수 작가가 지난 60여 년을 옻칠과 나전의 물성과 특성을 연구하고 그것을 현대적 회화로 재해석해 내는 작업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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