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실 이야기’ 도내 초등 교원에 보급
경남도교육청은 교사가 학생들과의 첫 만남에서 마무리까지 학급을 경영하도록 지원하는 학급 경영 수첩 ‘2018 행복한 교실 이야기’를 개발해 도내 초등교원에게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2018. 행복한 교실 이야기’는 교육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고 학생 지도 과정과 결과를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게 구성해 교실 현장에서 교사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성은 크게 캘린더 및 학사 운영 계획, 월별 캘린더, 학급 경영 자료 및 부록으로 이뤄져 있다.
경남 교육의 방향과 정책 추진 계획이 담겨있어 교육의 흐름을 이해하는 동시에 연간 달력과 학사 일정을 수록해 장기간 학급경영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학급 경영 자료와 부록에는 상담기록부와 교육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각종 법규, 업무처리 지침과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방안을 담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행복한 교실 이야기가 선생님들의 학급 경영 활동과 학생 상담, 자기 계발에 기여하고 체계적인 학사운영과 학급 경영 활동으로 교육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2018. 행복한 교실 이야기’는 교육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고 학생 지도 과정과 결과를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게 구성해 교실 현장에서 교사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성은 크게 캘린더 및 학사 운영 계획, 월별 캘린더, 학급 경영 자료 및 부록으로 이뤄져 있다.
경남 교육의 방향과 정책 추진 계획이 담겨있어 교육의 흐름을 이해하는 동시에 연간 달력과 학사 일정을 수록해 장기간 학급경영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학급 경영 자료와 부록에는 상담기록부와 교육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각종 법규, 업무처리 지침과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방안을 담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행복한 교실 이야기가 선생님들의 학급 경영 활동과 학생 상담, 자기 계발에 기여하고 체계적인 학사운영과 학급 경영 활동으로 교육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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