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원(원장 김동균)은 지난 2월 28일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김주석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성용·이만호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문화원 임원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서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확정의 건, 임의 선임의 건 등을 심의·확정하고, 문화원 운영협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원에서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문화강좌·문화학교 운영, 국내·외문화유적지 답사, 명사초청강연회·군민휘호대회·학술토론회 개최, 지역문화 소식지 ‘함안문화’ 발간 등 지역의 전통문화 발전계승을 위한 사업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함안 문화의 풍요로운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배움의 과정을 마련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문화원은 1966년에 개원해 현재 회원수 581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의 발굴·계승과 군민 문화 활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계획·운영해오고 있다.
여선동기자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서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확정의 건, 임의 선임의 건 등을 심의·확정하고, 문화원 운영협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원에서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문화강좌·문화학교 운영, 국내·외문화유적지 답사, 명사초청강연회·군민휘호대회·학술토론회 개최, 지역문화 소식지 ‘함안문화’ 발간 등 지역의 전통문화 발전계승을 위한 사업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함안문화원은 1966년에 개원해 현재 회원수 581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의 발굴·계승과 군민 문화 활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계획·운영해오고 있다.
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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