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봉평동의 태양숯불갈비(대표 김봉선·봉평동통우회장)에서는 지난 26일 나눔봉사의 일환으로 통영육아원 원생 49명과 선생님 등 6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태양숯불갈비 식당에서 장소 제공과 더불어 양념갈비와 과일 등을 준비했으며 상차림과 안내는 도남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태양숯불갈비 김봉선 대표는 평소에도 연말연시와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와 라면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달 초 통영육아원생들을 초청해 루지체험을 시키는 등 남몰래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봉선 대표는 이날 본인도 조실부모해 원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어렵지만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이날 행사는 태양숯불갈비 식당에서 장소 제공과 더불어 양념갈비와 과일 등을 준비했으며 상차림과 안내는 도남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태양숯불갈비 김봉선 대표는 평소에도 연말연시와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와 라면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달 초 통영육아원생들을 초청해 루지체험을 시키는 등 남몰래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봉선 대표는 이날 본인도 조실부모해 원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어렵지만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