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7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시설 20개 소관분야의 전 부서장과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5일부터 4월 13일까지 68일간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에 대한 추진방향과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통영시가 이번에 진단해야 할 대상시설은 요양원과 병원 등 중소다중이용시설 등을 비롯 7개 분야 1197개소다.
이날 부서별 집중 논의된 사항은 안전점검 실시계획과 정밀진단 파악, 안전대진단 점검 진도율 파악, 민 관 합동 점검반 편성현황, 중소 다중이용시설 긴급 안전점검 실태, 민간시설 관리주체의 자율 점검유도 방안 등이다.
허평세기자
이날 보고회는 지난 5일부터 4월 13일까지 68일간 추진되는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에 대한 추진방향과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통영시가 이번에 진단해야 할 대상시설은 요양원과 병원 등 중소다중이용시설 등을 비롯 7개 분야 1197개소다.
이날 부서별 집중 논의된 사항은 안전점검 실시계획과 정밀진단 파악, 안전대진단 점검 진도율 파악, 민 관 합동 점검반 편성현황, 중소 다중이용시설 긴급 안전점검 실태, 민간시설 관리주체의 자율 점검유도 방안 등이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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