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인 가구용 ‘TV 모니터’ 출시
LG전자, 1인 가구용 ‘TV 모니터’ 출시
  • 황용인
  • 승인 2018.03.01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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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www.lge.co.kr)는 1인 가구 세대 공략을 위해 TV 겸용모니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27형 크기 ‘룸앤 TV(Room& TV, 모델명 27TK600D)’는 ‘내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라는 의미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G전자는 1인 가구수가 점차 늘고,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에 주목한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가구비중은 2000년 15.5%에서 2016년약 28%까지상승했으며 가구수로는 540만에 달한다.

LG전자는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룸앤 TV’에 적용했다.

앞, 뒤, 옆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부드러운 곡선이 드러나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입혔다. 마치 북유럽풍 가구를 연상시키는제품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릴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룸앤 TV’는 다양한 활용도로 공간 효율을 높이고 TV 튜너를 내장해 TV로도 이용할수있다.

사용자는 ‘룸앤 TV’를 PC와 연결해 사용하면 모니터로 쓸수 있다.

편의성도 뛰어나며 사용자는 음악,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가 담긴 USB를 ‘룸앤 TV’에 연결하면, PC 등 주변기기 없이도 바로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5W(와트) 출력 스피커 2개를 내장해 영화, 음악 등을 감상하기에도 충분하다.

해상도는 풀HD(1,920X1,080)이며 출하가는 36만 9000원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HE마케팅 담당은 “실내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룸앤 TV’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LG전자는 1인 가구를 겨냥한 TV겸용 모니터를 출시했다.룸앤 TV는 ‘내방과 어울리는 TV모니터’라는 의미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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