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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미분양관리지역에 첫 포함아파트 미분양 증가 원인…창원 사천 등 도내 총 6곳
강진성  |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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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1  22: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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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 처음으로 미분양관리지역 대상에 포함됐다. 최근 분양된 아파트에서 미분양 물량이 잇따라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지난 2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18차 미분양관리지역을 선정한 결과 경남은 6곳으로 나타났다. 진주와 함께 통영, 거제, 사천, 김해, 창원이 여전히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1월말 기준 경남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1만3227호다. 전월대비 1139호(9.4%)가 늘었다. 도내 아파트별 미분양은 창원 ‘월영부영사랑으로(4298호)’가 가장 많았다. 같은기간 준공후 미분양은 1536호로 전월보다 213호(16.0%) 증가했다.

진주지역은 불과 1년 전만해도 ‘분양불패’ 시장으로 통했다. 정부 부동산대책과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값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해 하반기 분양 아파트는 청약경쟁률이 높았지만 정작 계약으로 모두 이어지지 않았다.

HUG는 진주를 미분양 증가, 미분양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를 이유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 선정 기간은 3월1일부터 5월말까지다.

이번 제18차 미분양관리지역은 전국 28곳이다. 추가 지정된 곳은 진주를 비롯해 울산 남구, 대전 동구, 경북 안동, 전남 무안 등 5곳이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사업자가 주택 공급을 위해 부지를 매입할 경우 HUG로부터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심사를 거치지 않을 경우 분양보증(PF보증 포함)이 거절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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