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행복한 복지함안 만들 것”
함안군수 선거에 나선 조근제(사진·65·자유한국당)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28일 복지분야 공약시리즈를 발표했다.
그는 “출산과 산후조리 지원 강화해 젊은 함안을 만들겠다. 또 중·고등학교 입학 시 무상 교복지원으로 학부모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율 제고를 위해 임산부 검사부터 출산과 산후조리 지원을 강화해 출산부담을 줄일 계획이며 어린이집 등 사회적 돌봄을 확대하고, 젊은 인구 유입을 위한 청년 일자리 정책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전 부의장은 ‘군민이 행복한 함안’을 슬로건으로 주요 8대 공약을 제시한 후 “모든 정책은 군민이 행복한 함안을 위한 수단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함안이 젊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청년일자리 정책과 함께 출산, 육아, 교육, 복지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함안군의 신생아 출산이 2015년 412명, 2016년 392명, 2017년 327명으로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며 “출산율 증가를 함안군의 중요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그는 “출산과 산후조리 지원 강화해 젊은 함안을 만들겠다. 또 중·고등학교 입학 시 무상 교복지원으로 학부모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율 제고를 위해 임산부 검사부터 출산과 산후조리 지원을 강화해 출산부담을 줄일 계획이며 어린이집 등 사회적 돌봄을 확대하고, 젊은 인구 유입을 위한 청년 일자리 정책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함안군의 신생아 출산이 2015년 412명, 2016년 392명, 2017년 327명으로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며 “출산율 증가를 함안군의 중요 정책으로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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