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거창군수배 족구대회’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거창군 스포츠파크 내 다목적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4개 권역(경남, 경북, 부산, 울산) 총 113팀 1200명이 참가 열띤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예선전 15점 3판 2선 승제, 본선은 21점 단판승제로 치러졌다.
군 관계자는 “족구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것을 방증이라도 하듯 올해 대회에선 여성 및 노년 족구동호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이번 대회는 4개 권역(경남, 경북, 부산, 울산) 총 113팀 1200명이 참가 열띤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예선전 15점 3판 2선 승제, 본선은 21점 단판승제로 치러졌다.
군 관계자는 “족구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것을 방증이라도 하듯 올해 대회에선 여성 및 노년 족구동호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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