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미국 LA와 마이애미에 파견하는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업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절단은 6월 2일부터 8일까지 미국 LA와 마이애미에서 현지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무역상담을 한다.
경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한다.
도내에 본사·공장을 둔 중소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등을 검토하여 10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상담장 임차료, 바이어 발굴비, 편도항공료(1사1인), 통역비 50% 등을 지원한다.
곽영준 국제통상과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들이 미국은 물론 중남미까지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활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사절단은 6월 2일부터 8일까지 미국 LA와 마이애미에서 현지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무역상담을 한다.
경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한다.
도내에 본사·공장을 둔 중소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등을 검토하여 10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상담장 임차료, 바이어 발굴비, 편도항공료(1사1인), 통역비 50% 등을 지원한다.
곽영준 국제통상과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들이 미국은 물론 중남미까지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활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