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선거구
공병윤 전 진주일반성우체국장<사진>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진주시 1선거구·문산읍, 충무공동 등) 출마를 선언했다.
공 전 국장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진주시민과 경남도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주인 되는 진주시와 활기 넘기는 경남도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 진정한 일꾼이 돼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병윤 전 국장은 도의원 출마를 위해 지난 2월 일반성우체국장을 사직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그는 △남강 둔치에 주말 상설야시장 운영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천전시장 등 전통시장 환경정비 사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일반성면이 고향인 공병윤 전 국장은 경남도선관위, 국토교통부(구 철도청), 해양수산부, 진주우체국 우편물류과장, 문산·명석·일반성 우체국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공무원노조 진주우체국지부장, 진주시유도협회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네팔진주학교짓기 이사, 진주포럼 이사를 맡고 있다. 공 전 국장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패기로 지역정가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희성기자
공 전 국장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진주시민과 경남도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주인 되는 진주시와 활기 넘기는 경남도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 진정한 일꾼이 돼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병윤 전 국장은 도의원 출마를 위해 지난 2월 일반성우체국장을 사직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그는 △남강 둔치에 주말 상설야시장 운영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천전시장 등 전통시장 환경정비 사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일반성면이 고향인 공병윤 전 국장은 경남도선관위, 국토교통부(구 철도청), 해양수산부, 진주우체국 우편물류과장, 문산·명석·일반성 우체국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공무원노조 진주우체국지부장, 진주시유도협회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네팔진주학교짓기 이사, 진주포럼 이사를 맡고 있다. 공 전 국장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패기로 지역정가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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