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태현(사진·48)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5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실천 가능성 있는 ‘메니페스토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향후 선거 과정에서 후보 간 정책을 보고 같은 당 후보들과는 ‘원팀’(One-team)으로 힘을 모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우선 소행성센터(중소상공인 행복과 성공을 위한 센터)를 약속했다. 소행성센터는 지역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경우 대기업, 프랜차이즈 위주 창업 구조에서 벗어나 맛집, 골목상권 활성화 방향으로 가도록 지원한다.
강 예비후보는 또 △양산시복지재단의 임원진 비전문성과 예산집행 불투명성 등 개선 △삽량문화축전 산업중심으로 개선 △특성화고 지원 △시장 업무추진비 세부내역 공개 등 다양한 공약 제시 △대기업 하청 부품생산구 탈피 △지역생산 농산물 역시 판로 개척 등을 내걸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강 예비후보는 5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실천 가능성 있는 ‘메니페스토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향후 선거 과정에서 후보 간 정책을 보고 같은 당 후보들과는 ‘원팀’(One-team)으로 힘을 모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우선 소행성센터(중소상공인 행복과 성공을 위한 센터)를 약속했다. 소행성센터는 지역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경우 대기업, 프랜차이즈 위주 창업 구조에서 벗어나 맛집, 골목상권 활성화 방향으로 가도록 지원한다.
강 예비후보는 또 △양산시복지재단의 임원진 비전문성과 예산집행 불투명성 등 개선 △삽량문화축전 산업중심으로 개선 △특성화고 지원 △시장 업무추진비 세부내역 공개 등 다양한 공약 제시 △대기업 하청 부품생산구 탈피 △지역생산 농산물 역시 판로 개척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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