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사진>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5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순환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기우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심각한 창원의 도심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내도로를 확장하는 것은 엄청난 수용비와 공사기간중의 교통혼잡이 야기돼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창원 외곽에 준고속도로 개념의 신호등이 없는 입체도로를 건설하자는 것으로 마창대교에서 용강까지는 순환도로가 돼 있어 동읍 용강리에서 가포 마창대교 입구까지 연결하면 창원순환도로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마창 중심으로 진해지역이 제외 돼 있으며, 건설비용이 많이 들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진해지역은 지금 조성중인 도로를 활용하면 되며, 비용은 마창의 경우 교통난이 심각한 창원역-석전동 산복도로 입구인 만큼 용강리에서 하이트 맥주까지 우선 연결하면 된다. 하이트맥주에서 서마산IC까지는 왕복 4차선이 이미 설치돼 있다. 전체 예산은 6000억원(노면철도 9000∼1조2000억원 비용의 60%선) 내외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기우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심각한 창원의 도심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내도로를 확장하는 것은 엄청난 수용비와 공사기간중의 교통혼잡이 야기돼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창원 외곽에 준고속도로 개념의 신호등이 없는 입체도로를 건설하자는 것으로 마창대교에서 용강까지는 순환도로가 돼 있어 동읍 용강리에서 가포 마창대교 입구까지 연결하면 창원순환도로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마창 중심으로 진해지역이 제외 돼 있으며, 건설비용이 많이 들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진해지역은 지금 조성중인 도로를 활용하면 되며, 비용은 마창의 경우 교통난이 심각한 창원역-석전동 산복도로 입구인 만큼 용강리에서 하이트 맥주까지 우선 연결하면 된다. 하이트맥주에서 서마산IC까지는 왕복 4차선이 이미 설치돼 있다. 전체 예산은 6000억원(노면철도 9000∼1조2000억원 비용의 60%선) 내외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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