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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교직원 응급처치교육 강화응급처치교육 지원 조례에 따라 기존 교육 지원 확대
강민중  |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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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6  18: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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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를 통해 학교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18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지원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14일부터 시행한 도교육청 응급처치교육 지원 조례에 따라 도교육청이 기존에 시행하고 있었던 학생·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지원을 확대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학생·교직원 응급처치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학교안전체험 교육자료 대여서비스’를 활용한 실습중심 교육 강화, 소방본부와 연계한 심폐소생술 가능 인재 양성, 학교 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확대 등이다.

실제 도내에서는 지난해와 2014년, 학교에서 응급처치교육을 받은 마산여고 손지은, 양산여고 윤혜신 학생이 할머니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례가 있었다.

최병헌 체육건강과장은 “위급상황에서 골든타임에 이뤄지는 응급처치는 가족, 친구,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실제 응급처치를 하기 위해서는 실습교육이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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