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에 행정복합타운 조성할 것”
이상근(사진·자유한국당) 고성군수 예비후보는 6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복합타운 조성, 수협대학교 유치 등 ‘고성군 새 시대 건설’ 마련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 현재 군청 중심으로 모든 상권들이 모여 20년 전의 모습, 고성읍은 정체된 현실을 비추어 볼 때 청사 이전이 시급한 과제”라며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 10년 더나가 100년을 준비하는 고성군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사 이전 후 수협대학교를 유치하는 등 군청건물 활용 방안을 위한 새고성개발본부를 주축으로 타당성 조사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변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균형발전을 반듯이 이루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최근 조선경기 악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운영난을 겪는 관내 음식점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외식의 날’을 매달 2번에서 4번으로 늘려 운영하는 등 고성사랑 상품권 활성화 운동에 앞서겠다고 덧붙였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 후보는 “ 현재 군청 중심으로 모든 상권들이 모여 20년 전의 모습, 고성읍은 정체된 현실을 비추어 볼 때 청사 이전이 시급한 과제”라며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 10년 더나가 100년을 준비하는 고성군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사 이전 후 수협대학교를 유치하는 등 군청건물 활용 방안을 위한 새고성개발본부를 주축으로 타당성 조사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변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균형발전을 반듯이 이루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최근 조선경기 악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운영난을 겪는 관내 음식점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외식의 날’을 매달 2번에서 4번으로 늘려 운영하는 등 고성사랑 상품권 활성화 운동에 앞서겠다고 덧붙였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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