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ZERO 창원 만들겠다”
석영철<사진> 민중당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6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사회에 성 인지 의식이 낮고 폭력적 성문화가 만연해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성폭력 방지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석영철 예비후보는 “그릇된 성 인지 의식의 변화와 권력에 의한 성폭력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망이 확보돼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성인지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이 강화돼야 하며, 성폭력 피해자의 적기 신고 및 그로인해 2차 가해자를 당하지 않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하며, 성폭력 가해자에게는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성폭력 ZERO 창원’을 위해 젠더폭력방지조례 제정(성인지예산의 편성과 집행 등), 성평등 교육 의무화(관내 공공기관 연 10시간 성평등 교육 의무화 등),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성범죄행위 적발시 엄격한 징계와 파면조치 등), 범죄없는 ‘여성안심마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석영철 예비후보는 “그릇된 성 인지 의식의 변화와 권력에 의한 성폭력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망이 확보돼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성인지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이 강화돼야 하며, 성폭력 피해자의 적기 신고 및 그로인해 2차 가해자를 당하지 않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하며, 성폭력 가해자에게는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성폭력 ZERO 창원’을 위해 젠더폭력방지조례 제정(성인지예산의 편성과 집행 등), 성평등 교육 의무화(관내 공공기관 연 10시간 성평등 교육 의무화 등),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성범죄행위 적발시 엄격한 징계와 파면조치 등), 범죄없는 ‘여성안심마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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