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을 축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4월 7일 사천에서 열린다.
전국노래자랑 예심은 4월 5일 오후 1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1·2차 예심으로 나눠 진행된다.
무반주로 진행되는 1차 예심을 통해 40~50팀을 선발한 뒤 장기자랑, 홍보거리, 사연 등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본선 녹화에 참여할 15~16팀을 최종 선발한다.
참가 자격은 사천시민이나 관내 사업자 또는 직장인이며, 참가 희망자는 23일까지 시청 문화관광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문화관광과 팩스(831-6024) 또는 이메일(moung@korea.kr)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인원이 적을 경우 예심장소 입구에서 현장 접수도 받는다.
본선 녹화는 4월 7일 오후 1시 삼천포대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우천시에는 삼천포체육관으로 무대를 옮겨 진행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신유, 진성, 한혜진, 이혜리, 서정아 등 인기가수들이 초청가수로 출연해 즐겁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사업비 598억 원을 들여 지난 2015년 12월 착공됐으며 길이는 초양도~대방동~각산까지 2.43㎞로 오는 4월13일 개통돼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전국노래자랑 예심은 4월 5일 오후 1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1·2차 예심으로 나눠 진행된다.
무반주로 진행되는 1차 예심을 통해 40~50팀을 선발한 뒤 장기자랑, 홍보거리, 사연 등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본선 녹화에 참여할 15~16팀을 최종 선발한다.
참가 자격은 사천시민이나 관내 사업자 또는 직장인이며, 참가 희망자는 23일까지 시청 문화관광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문화관광과 팩스(831-6024) 또는 이메일(moung@korea.kr)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인원이 적을 경우 예심장소 입구에서 현장 접수도 받는다.
본선 녹화는 4월 7일 오후 1시 삼천포대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우천시에는 삼천포체육관으로 무대를 옮겨 진행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에는 신유, 진성, 한혜진, 이혜리, 서정아 등 인기가수들이 초청가수로 출연해 즐겁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사업비 598억 원을 들여 지난 2015년 12월 착공됐으며 길이는 초양도~대방동~각산까지 2.43㎞로 오는 4월13일 개통돼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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