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김해시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와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500여팀 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일반부, 신인부, 여자개나리부, 여자국회부 등 4개 부분으로 펼쳐지며, 조별 예선 후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각 부분별 우승팀인 울산언양팀, 대구수요애팀, 기장무천팀, 유성팀 등 전국의 강호들이 모두 참가한다.
각 우승팀에게는 170만원, 준우승 110만원, 3위에는 7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경기가 치러지는 5개 테니스장(장유·능동·삼계·동부·장유국제)은 모두 국제규격을 갖추고 있다.
박준언기자
김해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와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500여팀 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일반부, 신인부, 여자개나리부, 여자국회부 등 4개 부분으로 펼쳐지며, 조별 예선 후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각 부분별 우승팀인 울산언양팀, 대구수요애팀, 기장무천팀, 유성팀 등 전국의 강호들이 모두 참가한다.
각 우승팀에게는 170만원, 준우승 110만원, 3위에는 7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경기가 치러지는 5개 테니스장(장유·능동·삼계·동부·장유국제)은 모두 국제규격을 갖추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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