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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에 ‘음악창작소’ 들어선다문체부 공모 선정…김해문화의전당 내 건립
박준언  |  j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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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02: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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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는 음악인들에게 창작에서부터 음반(음원)으로 재생산되는 과정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자생력을 강화하는 공간이다.

시는 김해문화의전당 부지 376㎡에 총 20억원(국비 10억 원·도비 10억 원)을 들여 1층에는 연습실 3곳과 교육실·사무실, 2층에는 리허설 스튜디오과 녹음실 등을 갖춘 김해음악창작소(가칭)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으로 공사를 시작해 내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경남에서 처음으로 들어서는 공공 음악창작소는 김해뿐 아니라 경남지역의 모든 음악인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도 민간에서 운영하는 사설음악소보다 훨씬 저렴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음악소 운영을 위해 총괄, 사운드 디렉트, 마케팅, 공연기획 등 전문 인력도 채용할 계획이다.

경남의 음악관련 산업은 지난 2015년 기준으로 사업체 2016곳, 종사자 수 3869명, 매출액 932억 4400만으로 서울, 부산, 경기,대구에 이어 전국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음악창작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창작활동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 자체수익창출 모델 발굴, 음악산업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 음악산업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음악창작소는 광주, 부산, 대구, 충북, 충남, 전남, 전북, 울산 등 총 8곳이며, 경남에서는 총 73곳의 실용음악학원이 운영되고 있다.

박준언기자



 
김해시 음악창작소 조감도
‘김해음악창작소’ 조감도. /사진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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