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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문화원, 제34회 통영전통 연날리기대회
허평세  |  hpse@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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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02: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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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전통 연 날리기대회가 지난 2일 정월 보름날 행사로 한산대첩광장에서 열렸다.

통영문화원이 매년 주최하는 통영전통 연날리기대회는 민속놀이인 제기차기와 윷놀이 등 읍면동 대항전 등으로 진행됐다.

연날리기대회 결과 단체전은 1위 도산면, 2위 중앙동, 3위 북신동, 장려 도천동 등으로 가려졌으며 개인전은 1위 최상복, 2위 김철규, 3위 김광규, 장려 황진일 씨 등이 차지했다.

참가자 전원이 가로 65cm 세로 85cm 크기의 전통 통영연을 하늘에 띄운 후 연줄 끊기로 진행된 몰이연 부문에서는 1위 김명문, , 2위 김철규, 3위 박정욱씨 등이 실력을 선보였다.

민속놀이 경연대회 윷놀이는 1위 용남면, 2위 광도면, 3위 중앙동, 장려 한산면 순 등으로, 제기차기는 1위 도산면, 2위 산양읍, 3위 북신동, 장려 도천동이 차지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통영서도회가 주관한 가훈 써주기와 어린이 민속놀이 체험하기 등이 함께 진행되기도 했다.

한편 통영연은 직사각형의 한지에 다양한 문양을 그린 후 가운데 둥근 구멍을 뚫고 뒷면에 얇게 깎은 댓살을 5개 붙여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날도록 만든다. 하늘에서 방향 전환이 자유롭고 약 30종의 아름다운 문양이 그 특징으로 꼽힌다. 삼도수군통제영이 통영에 설치된 이후 안정사 등에서 한지를 본격 생산하기 시작한 18세기 후반 널리 보급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허평세기자

 
전통연날리기 대회
통영 전통연날리기 대회 장면
사진설명: 통영 전통연날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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