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8일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활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65세 이상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조건에 부합하는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을 선발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진행된다.
주요사업은 도로변 및 마을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거리환경지킴이사업과 홀로계신 어르신을 방문해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노-노케어 사업 등이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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