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일본 음악 시장에 진출한다.
8일 소속사 뮤직팜코리아에 따르면 이적은 4월 18일 일본에서 베스트앨범 ‘이적 베스트 셀렉션~다행이다~’(LEEJUCK BEST SELECTION ~よかった~)를 발매한다.
앨범을 유통하는 엔터테인먼트사 포니캐년은 최근 이적이 한국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과 ‘응답하라 1988’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한 실력파 뮤지션이며 단편소설과 그림 동화책을 출간하는 전방위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적은 2015년 6월 일본 도쿄 키네마 클럽에서 첫 일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열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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