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사진·60·자유한국당) 전 창녕읍장이 8일 오전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도의원 후보(창녕 제1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출마 회견에서 “34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현장의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소통하고, 창녕군과 경남도 가교역할에 충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제대로 된 도정이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하고, 감시하는 군민의 충실한 심부름 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창녕읍 시가지의 만성적 주차난 해소와 공영주차장 확대 △농가주소득인 마늘·양파 가격의 안정을 위한 재해보험지원 확대 △스마트팜 농법 등 글로벌 농업으로 고부가 가치 창출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위한 북부권의 정규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및 출산 양육 교육문제 지원 확대 △우포늪 주변 생태체험관광기반 확충 △북부권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미니복합타운 조속 추진 등 살기좋은 창녕건설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성 전 읍장은 1984년 공직에 입문해 우포늪관리사업소장, 대합면장, 환경위생과장, 문화체육과장, 창녕읍장 등 주요부서를 두루거친 행정전문가 출신이다.
정규균기자
그는 출마 회견에서 “34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현장의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소통하고, 창녕군과 경남도 가교역할에 충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제대로 된 도정이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하고, 감시하는 군민의 충실한 심부름 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창녕읍 시가지의 만성적 주차난 해소와 공영주차장 확대 △농가주소득인 마늘·양파 가격의 안정을 위한 재해보험지원 확대 △스마트팜 농법 등 글로벌 농업으로 고부가 가치 창출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위한 북부권의 정규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및 출산 양육 교육문제 지원 확대 △우포늪 주변 생태체험관광기반 확충 △북부권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미니복합타운 조속 추진 등 살기좋은 창녕건설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성 전 읍장은 1984년 공직에 입문해 우포늪관리사업소장, 대합면장, 환경위생과장, 문화체육과장, 창녕읍장 등 주요부서를 두루거친 행정전문가 출신이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