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8일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전국 지자체 조직담당 워크숍’에서 ‘조직관리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창원시가 자체 조직진단 및 분석을 통한 기능인력 재배치와 효율적인 조직운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조직관리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이룬 성과이다. 창원시는 통합으로 인구 100만명 이상이 된 유일한 도시로 도·농복합형태의 광역적 행정수요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정원 감축기조를 유지하면서 구청의 기능을 강화해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2017년에는 소규모 행정동 통폐합으로 4개동을 감축해 유휴인력은 사회복지 분야 등 재배치를 통해 부서기능을 강화하는 등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힘썼다. 280여 명의 지자체 조직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 ‘창원시의 조직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한 안천모 창원시 인사조직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직진단을 통한 시민중심의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화합과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조직기반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구성과 효율적 조직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이는 창원시가 자체 조직진단 및 분석을 통한 기능인력 재배치와 효율적인 조직운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조직관리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이룬 성과이다. 창원시는 통합으로 인구 100만명 이상이 된 유일한 도시로 도·농복합형태의 광역적 행정수요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정원 감축기조를 유지하면서 구청의 기능을 강화해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2017년에는 소규모 행정동 통폐합으로 4개동을 감축해 유휴인력은 사회복지 분야 등 재배치를 통해 부서기능을 강화하는 등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힘썼다. 280여 명의 지자체 조직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 ‘창원시의 조직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한 안천모 창원시 인사조직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직진단을 통한 시민중심의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화합과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조직기반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구성과 효율적 조직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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