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단은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식품박람회(2월 27일~3월 5일)에 참가해 120만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진주시 농산유통과장을 단장으로 수출농단 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지역농산물인 딸기, 파프리카, 새송이, 배, 단감, 유자청 등을 선보여 현지인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딸기의 경우 무더운 인도네시아에서 평소 맛볼 수 없는 상큼한 맛과 향으로 행사기간 동안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주목받았다.
시장 개척단은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곡덕천 수출농단 딸기 70만달러, 대곡수출농단 딸기 30만달러, 파프리카 20만달러 등 총 120만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박철홍기자
진주시 농산유통과장을 단장으로 수출농단 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지역농산물인 딸기, 파프리카, 새송이, 배, 단감, 유자청 등을 선보여 현지인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딸기의 경우 무더운 인도네시아에서 평소 맛볼 수 없는 상큼한 맛과 향으로 행사기간 동안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주목받았다.
시장 개척단은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곡덕천 수출농단 딸기 70만달러, 대곡수출농단 딸기 30만달러, 파프리카 20만달러 등 총 120만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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