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내 도담어린이집 개원
진주 혁신도시내 도담어린이집 개원
  • 강진성
  • 승인 2018.03.08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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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원·KTL·KICET 3개 기관 공동 운영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3곳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

8일 오후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 원장 이헌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정동희), 한국세라믹기술원(이하 KICET, 원장 강석중)은 진주혁신도시(진주시 충무공동) 클러스터 부지에 위치한 ‘도담 직장어린이집’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도담 직장어린이집’은 세 공공기관이 소속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업무역량을 키우기 위해 문을 연 공동 직장어린이집이다. 어린이집 명칭은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지난해 7월 착공한 도담 직장어린이집은 2125㎡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정원은 0세부터 5세까지 총 99명이다. 운영은 전문기관인 한빛바른보육경영원이 맡는다.

세 기관은 사내 어린이집이 없어 공동 어린이집을 추진하게 됐다.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사내 어린이집이 설치된 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3곳이다.

강진성기자

 
8일 오후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공동 도담어린이집에서 관계자들이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오른쪽 네번째부터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이헌곤 국방기술품질원장, 강석중 한국세라믹기술원장. 강진성기자
8일 오후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공동 도담어린이집에서 관계자들이 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강진성기자
8일 오후 진주혁신도시 도담어린이집에서 이전기관 관계자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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