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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왕웨이중 '예열 완료'
연합뉴스  |  yunhap@yunh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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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9  01: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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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대만 출신 새 외국인 투수 왕웨이중이 스프링캠프 마지막 평가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2018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왕웨이중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매뉴얼 스타디움에서 kt wiz와 벌인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4-1 승리를 이끌었다.

 구속은 직구 시속 143∼150㎞, 슬라이더 시속 132∼140㎞, 커브 시속 127㎞, 체인지업 시속 128∼135㎞를 기록했다.

 왕웨이중은 “스프링캠프 훈련과 연습경기 동안 수확이 있다면 여러 구종을 점검할 수 있었다는 것”이라며 “이 기회를 통해 준비를 잘해 한국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대만 채널에 생중계됐다.

 왕웨이중의 실점은 kt에 자유계약선수(FA)로 새로 합류한 황재균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황재균은 2회 좌월 솔로포로 장타력을 과시했다.

 황재균은 “특별히 장타를 의식하지는 않았는데, 공을 끝까지 보고 자연스럽게 스윙을 가져간 것이 홈런으로 연결됐다”며 “스프링캠프에서 타격과 수비 컨디션을 계획대로 차근차근 끌어 올렸기 때문에 올 시즌 kt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왕웨이중을 이어 정수민, 원종현, 김건태, 유원상, 임창민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NC 뒷문을 잠갔다.

 NC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3타수 2안타, 이상호 2타수 2안타 1타점, 재비어 스크럭스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NC는 스프링캠프 평가전을 9전 8승 1패의 좋은 성적으로 마감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긴 시간 스프링캠프에 참여한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 중간에 예상치 못한 기온과 날씨도 있었지만 큰 부상 없이 캠프를 마무리 짓게 되어 기쁘다”고 총평했다.

 kt 선발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는 4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kt 신인 타자 강백호는 4타수 2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왕웨이중
왕웨이중. 사진제공=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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