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갤러리] 미루나무(문윤식)
[경일갤러리] 미루나무(문윤식)
  • 경남일보
  • 승인 2018.03.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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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갤러리] 미루나무(문윤식)

△프로필=개인전 19회, 부스전 4회, 부부전 1회, 그룹 및 초대전 700여 회. 대한민국미술대전외 경남 부산 경기 울산 등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역임, 김해미술대전 초대운영위원장·한국미협 부이사장 역임, 현 김해미술문화연구회 이사장, 중국 연변대학교 미술대학 석좌교수.

△작가노트=신작로길 미루나무. 지금 따뜻한 추억이 되었다. 그림 속엔 먼지 날리던 검정고무신의 추억이 함께 자란 미루나무 길. 아트로드는 미루나무 길에서 출발되었고, 오십의 먼 길 꿈과 동행해 온 미루나무 길. 지금도 속은 많이 삭았지만 껍데기엔 아직 맑은 수액이 흐른다.


 
문윤식.
문윤식 作 ‘미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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