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9개월간 최강자 다퉈
‘2018 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경남리그(이하 주말리그)’가 지난 10일 범어고와 통영고의 개막적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주말리그는 고등부 12개팀(진주고 포함, 전반기·후반기로 경기 진행), 중등부 15개팀, 초등서부 11개팀, 초등중부 12개팀 등 총 50개팀이 참가해 300여 경기를 통해 자웅을 겨룬다.
경기는 초등서부는 고성스포츠파크, 초등중부 마산합성초, 중등부 함안스포츠파크(수박구장, 곶감구장), 고등부는 창원축구센터 1,4구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초등부 개막은 4월 7일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전학하는 현상이 빈번하고 이동 및 합숙에 따른 부담을 덜고자 초등·중등 왕중왕전은 폐지된다.
고등부는 예년과 같이 전반기 리그가 5월말에 종료되고 7월 중순경 왕중왕전을 치르게 되며 후반기리그는 9월과 10월에 치르고 왕중왕전은 11월에 치를 예정이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주말리그는 엘리트 축구발전을 위한 가장 대표적인 대회로 우수한 선수가 많이 양성된다”며 “빈틈 없는 리그준비로 경남축구발전과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발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초중고 축구 경남리그 참가팀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주말리그는 고등부 12개팀(진주고 포함, 전반기·후반기로 경기 진행), 중등부 15개팀, 초등서부 11개팀, 초등중부 12개팀 등 총 50개팀이 참가해 300여 경기를 통해 자웅을 겨룬다.
경기는 초등서부는 고성스포츠파크, 초등중부 마산합성초, 중등부 함안스포츠파크(수박구장, 곶감구장), 고등부는 창원축구센터 1,4구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초등부 개막은 4월 7일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전학하는 현상이 빈번하고 이동 및 합숙에 따른 부담을 덜고자 초등·중등 왕중왕전은 폐지된다.
고등부는 예년과 같이 전반기 리그가 5월말에 종료되고 7월 중순경 왕중왕전을 치르게 되며 후반기리그는 9월과 10월에 치르고 왕중왕전은 11월에 치를 예정이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주말리그는 엘리트 축구발전을 위한 가장 대표적인 대회로 우수한 선수가 많이 양성된다”며 “빈틈 없는 리그준비로 경남축구발전과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발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초중고 축구 경남리그 참가팀
| 초등서부 | 남해초, 봉래초, 장승포초, 합천초, 창원초, 거제김진규FC, 거제주니어FC, 남해유나이티드, 마산FC, 함양FC, 경남FC |
| 초등중부 | 덕산초, 밀성초, 상남초, 외동초, 양산초, 합성초, 김해유소년, 박경규FC, 창원축구센터, PCS FC, 장유FC, 김해유나이티드 |
| 중등부 | 군북중, 김해중, 동부중, 양산중, 연초중, 마산중앙중, 진주동중, 진주중, 창녕중, 김해유나이티드, 창원축구센터U15, 대병FC, 산청FC, 하랑FC, 김해시티즌 |
| 고등부 | 거제고, 마산공고, 범어고, 보건고, 창녕고, 창원기공, 철성고, 통영고, 남해해성고, 김해FC, 창원유나이티드(진주고는 k리그주니어에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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