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 이하 산단공)는 최근 제조산업의 대내외적인 어려움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생산기술에 ICT가 융합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산단공은 (사)경남창원산학융합원과 공동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12주 동안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에 대하여 관심 있는 기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갖는다.
또한 9회 이상 참가자에 대해 산단공 본부장과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 된다.
산단공 배은희 본부장은 “최근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이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환경에서
창원국가산단이 4차 산업혁명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단공은 기업체의 현장맞춤형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차 산업혁명 대응 Insight Forum을 진행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산단공은 (사)경남창원산학융합원과 공동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12주 동안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에 대하여 관심 있는 기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갖는다.
또한 9회 이상 참가자에 대해 산단공 본부장과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 된다.
산단공 배은희 본부장은 “최근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이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환경에서
창원국가산단이 4차 산업혁명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단공은 기업체의 현장맞춤형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차 산업혁명 대응 Insight Forum을 진행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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