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은 13일 지역현안 해결과 안전관리 강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밀양시,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건립 10억 원, 동촌·대성마을 하수도정비 3억 원, 공공 및 다중이용건축물 CCTV 설치 7억 원 △의령군, 의령도시계획도로 개설 4억 원, 범죄취약지역 CCTV 설치 3억 원 △함안군, 농어촌도로 203호(운서~죽청 간)도로 확포장 5억 원, 입곡군립공원 위험사면 정비 2억 원 △창녕군, 영산배수지 증설공사 7억 원 등 총 41억 원 이다.
엄 의원은 “안전관리 강화 사업이 지속 추진되어 주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김응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