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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계사격선수권’에 거는 기대이은수기자(창원총국 취재팀장)
이은수  |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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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5  03: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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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기자
지난 2년간 추진된 창원국제사격장 리빌딩 공사가 마침내 완료돼 그 위용을 드러냈다. 과학적인 설계로 선수동선을 최소화하고 전종목 전자표적 시스템을 갖춘 이번 창원국제사격장 리빌딩 준공으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첫 단추를 꿴 셈이다. 이번 리빌딩으로 10m 100사대, 25m 70사대, 50m 80사대, 10m RT 5사대, 50m RT 2사대, 산탄총 6면, 결선사격장 15사대 등 경기장 대부분을 신증축해 기대감이 높다. 경남도도 창원세계사격선수권에 힘을 보탠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회 지원을 강조했다.

창원시와 대회조직위는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과 로드맵에 따라 숙박ㆍ수송, 경기시설, 대회운영, 그리고 개막식을 비롯한 문화행사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숙박시설 확보 및 수송대책이 차질 없어야 한다. 숙박·수송 대행사를 선정해 숙박, 식사, 이동 동선 등에 대한 완벽한 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돌발 상황별 비상대책도 필요하다.

오는 8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에 앞서 4월에는 ‘2018 ISSF 창원월드컵국제사격대회’가 열린다. 세계사격선수권을 앞두고 선수단 등록을 비롯한 대회운영과 경기장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창원시는 관광객 1500만을 목표로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지난 3년간 관광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집대성해 2018년을 제대로 보내야 한다. 세계사격선수권은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5대 스포츠 축전으로 우리나라에선 1978년 서울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 120개국에서 4500명의 선수단과 많은 관광객도 찾을 것으로 보여, 이 대회를 정말 제대로 치르면 창원의 관광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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