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올해 전국 규모 대회 19개 등 65개 체육행사가 개최된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해 체육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오는 17일부터 ‘제4회 사천시 OPEN 전국동호인 랭킹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20일부터 8일간 ‘제55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 연맹전’이 예정돼 있다. 25일에는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이 참여하는 ‘제10회 사천시장배 와룡울트라 전국 산악자전거대회’가, 31일부터는 ‘제3회 대한족구협회장기 시도대항 생활체육 전국 족구대회’가 개최된다.
이어 12월까지 크고 작은 체육행사가 예정돼 있어, 전국 규모와 도단위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그리고 시단위 대회를 통해서는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종목별 체육활성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시 체육 관계자는 “잘 갖춰진 체육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규모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며 “시의 규모에 비해 각종 체육대회가 왕성하게 개최되고 있고 체육인재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사천체육의 미래는 밝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오는 17일부터 ‘제4회 사천시 OPEN 전국동호인 랭킹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20일부터 8일간 ‘제55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 연맹전’이 예정돼 있다. 25일에는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이 참여하는 ‘제10회 사천시장배 와룡울트라 전국 산악자전거대회’가, 31일부터는 ‘제3회 대한족구협회장기 시도대항 생활체육 전국 족구대회’가 개최된다.
이어 12월까지 크고 작은 체육행사가 예정돼 있어, 전국 규모와 도단위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그리고 시단위 대회를 통해서는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종목별 체육활성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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