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청년 창작자(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청년 창작자들은 정부 정책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콘텐츠로 제작하게 된다. 문체부는 공공정책을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CJ E&M, DIA TV가 주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모집에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청년 창작자나 콘텐츠 스타트업 종사자라면 응모할 수 있다.
20명 내외로 선발된 청년 창작자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공공정책을 주제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월 50만 원의 고정 활동비와 별도 제작비가 지원되며, 우수 콘텐츠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팀은 상금 1000만 원, 우수팀은 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diastudio@cj.net)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내달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선발된 청년 창작자들은 정부 정책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콘텐츠로 제작하게 된다. 문체부는 공공정책을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CJ E&M, DIA TV가 주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모집에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청년 창작자나 콘텐츠 스타트업 종사자라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월 50만 원의 고정 활동비와 별도 제작비가 지원되며, 우수 콘텐츠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팀은 상금 1000만 원, 우수팀은 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diastudio@cj.net)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내달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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