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상설 기획전시회인 창원문화재단 소장 작품전 ‘春繪, 春墨, 夏刻’이라는 타이틀로 3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해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창원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의를 북돋우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지역작가들에게서 구입해 소장하고 있는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기획전은 오는 28일까지 1부 회화전(총 17점), 오는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2부 서예·한국화전(총 19점), 오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3부 조각·공예전(총 15점)으로 나눠 열린다.
이달 15일부터 열리는 1부 회화전에서는 2017년에 구입한 박난옥 작가의 ‘봄산’ 을 비롯해 회화작품 17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평일, 주말, 공휴일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 또는 전화(055-719-7832)를 통해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전시회는 창원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의를 북돋우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지역작가들에게서 구입해 소장하고 있는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기획전은 오는 28일까지 1부 회화전(총 17점), 오는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2부 서예·한국화전(총 19점), 오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3부 조각·공예전(총 15점)으로 나눠 열린다.
전시는 평일, 주말, 공휴일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 또는 전화(055-719-783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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