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전수식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빠르고 편한 대중교통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화해, 교통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면서 대중교통 이용객을 늘리도록 하겠으며, 공영제 간선급행버스(BRT)를 도입, 대중교통의 취약점인 정시성과 안락함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동시에 BRT와 환승체계를 연계한 다람쥐버스를 운행해, 공단과 주택가 등에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포화 상태인 법인택시와 개인택시를 1년에 250대씩 4년 동안 1000대를 감차를 통해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덜어드리겠다. 그리고 법인택시를 조합택시로 점진적으로 전환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서IC 무료통행과 마창대교IC 출퇴근시간 통행료 50% 감면 추진 △마산역 광장을 테라스 형 광장으로 개발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전 예비후보는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화해, 교통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면서 대중교통 이용객을 늘리도록 하겠으며, 공영제 간선급행버스(BRT)를 도입, 대중교통의 취약점인 정시성과 안락함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동시에 BRT와 환승체계를 연계한 다람쥐버스를 운행해, 공단과 주택가 등에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포화 상태인 법인택시와 개인택시를 1년에 250대씩 4년 동안 1000대를 감차를 통해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덜어드리겠다. 그리고 법인택시를 조합택시로 점진적으로 전환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서IC 무료통행과 마창대교IC 출퇴근시간 통행료 50% 감면 추진 △마산역 광장을 테라스 형 광장으로 개발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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