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하동군,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 최두열
  • 승인 2018.03.15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은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 사업에 맞춰 오는 11월 말까지 뇌 활력 증진을 위한 ‘2018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예년과 달리 치매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매상태 수용하기, 기억력 훈련요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 적응력 향상에 초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전문인력과 외래 전문강사를 초빙해 하동군보건소와 진교면 문화의 집, 횡천면 보건지소 등 3곳에서 총 97회기에 걸쳐 경도 인지장애·중기·중증 등 인정요법, 미술치료 등 9개 강좌로 운영된다.


최두열기자

하동군보건소는 하동군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지제공=하동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