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5개 기업을 선정해 근로환경개선금 지원 등 각종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낸 우수기업을 발굴해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인증·지원함으로써 민간부문에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5개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양산시 소재(본사 또는 주공장)기업으로서 공고일 현재 2년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상시근로자수가 30인이상 300명이하 중소기업으로 1월말 기준 전년 동월 대비 고용증가율 20%이상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와 함께 △근로환경개선금 지원 △3년 지방세 세무조사유예 △중소기업육성자금 우선지원 및 이자 차액 1%추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신청시 우선 선정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정천모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오는 19일까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낸 우수기업을 발굴해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인증·지원함으로써 민간부문에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5개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양산시 소재(본사 또는 주공장)기업으로서 공고일 현재 2년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상시근로자수가 30인이상 300명이하 중소기업으로 1월말 기준 전년 동월 대비 고용증가율 20%이상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와 함께 △근로환경개선금 지원 △3년 지방세 세무조사유예 △중소기업육성자금 우선지원 및 이자 차액 1%추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신청시 우선 선정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정천모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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