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테니스 발전을 위한 ‘제4회 사천시 OPEN 전국 동호인 랭킹 테니스대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사천에서 개최된다.
사천시가 후원하고 사천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대회로 4개 종목 700여 명이 참가해 동호인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게 된다.
참가자가 많아 삼천포공설테니스장을 비롯, 5개 테니스장에 분산해 진행되며, 18일 전국 신인부와 국화부가, 19일에는 지역 신인부와 개나리부가 각각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가 한 차원 더 발전함은 물론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우리시를 방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시가 후원하고 사천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대회로 4개 종목 700여 명이 참가해 동호인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게 된다.
참가자가 많아 삼천포공설테니스장을 비롯, 5개 테니스장에 분산해 진행되며, 18일 전국 신인부와 국화부가, 19일에는 지역 신인부와 개나리부가 각각 개최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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