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사진>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15일 ‘골고루 잘사는 진주’를 주제로 다섯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 예비후보는 “노후화된 아파트 주민들이 재건축을 원할 경우 관련 규정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재건축을 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며 “구 시가지에는 업종별 골목테마거리를 조성하고 노후주택이나 빈집을 문화지원시설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케이드 설치, 주차장 빌딩 건립, 화재감시 시스템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통시장별 특성화사업을 통해 관광자원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초전동을 서부청사와 연계해 행정복합타운으로 조성하고 컨벤션 중심의 ‘진주의 강남’으로 건설하겠다”며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서는 경상대~내동 시도1호선, 말티고개~장재3거리 도시계획도로, 금산교~혁신도시 도로를 확·포장하고 진주~사천 도시고속도로 신설, 문산~집현 외곽도로 조기완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 예비후보는 “노후화된 아파트 주민들이 재건축을 원할 경우 관련 규정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재건축을 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며 “구 시가지에는 업종별 골목테마거리를 조성하고 노후주택이나 빈집을 문화지원시설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케이드 설치, 주차장 빌딩 건립, 화재감시 시스템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통시장별 특성화사업을 통해 관광자원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초전동을 서부청사와 연계해 행정복합타운으로 조성하고 컨벤션 중심의 ‘진주의 강남’으로 건설하겠다”며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서는 경상대~내동 시도1호선, 말티고개~장재3거리 도시계획도로, 금산교~혁신도시 도로를 확·포장하고 진주~사천 도시고속도로 신설, 문산~집현 외곽도로 조기완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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