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관, 엘지전자 방문 현장 간담회
창원세관, 엘지전자 방문 현장 간담회
  • 황용인
  • 승인 2018.03.18 0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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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관(세관장 하남기)은 지난 16일 미국의 긴급수입제한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세탁기 제조업체인 엘지전자(주)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 파악 등 효과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세관 하남기 세관장은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관세 행정상 발생할 수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여 수출업체가 공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또한 세계보호무역기조 확대와 만성적 조선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창원세관은 지난 16일 관내 세탁기 제조업체인 엘지전자(주)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 파악 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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