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은희, 이하 산단공)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산업의 트렌드 파악과 산업계 대내외적인 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남권 미니클러스터 상생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남농공단지와 미래산업융합, 방산(K-DEC), 산업소재부품, 생산시스템, 지능형 수송기계, 성형가공, 지식융합기계, 항공우주, 경남스마트제조산학융합 등 경남권 10개 미니클러스터 회장단과 산단공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남권 10개 미니클러스터 간 네트워킹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성우의 이상길대표를 경남권 미니클러스터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생산시스템MC 회장을 맡고 있는 신임 이 연합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산업의 트렌드 파악과 산업계 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경제 세미나에서는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단축’ 등의 올들어 새롭게 도입되는 노동정책에 대한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산단공 경남본부는 산단 입주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비롯해 최근에 이슈가 되는 4차 산업혁명 등 산업계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한 아카데미 개설에 따른 교육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워크숍에는 경남농공단지와 미래산업융합, 방산(K-DEC), 산업소재부품, 생산시스템, 지능형 수송기계, 성형가공, 지식융합기계, 항공우주, 경남스마트제조산학융합 등 경남권 10개 미니클러스터 회장단과 산단공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남권 10개 미니클러스터 간 네트워킹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성우의 이상길대표를 경남권 미니클러스터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생산시스템MC 회장을 맡고 있는 신임 이 연합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산업의 트렌드 파악과 산업계 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경제 세미나에서는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단축’ 등의 올들어 새롭게 도입되는 노동정책에 대한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산단공 경남본부는 산단 입주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비롯해 최근에 이슈가 되는 4차 산업혁명 등 산업계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한 아카데미 개설에 따른 교육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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