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지방의회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이 상은 조례 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이행, 투명성 및 청렴성 등을 종합 심사해 업적이 탁월한 자치단체장에게 시상한다.
허 시장은 2016년 4월 취임 후 1년 10개월 동안 148건의 조례를 발의·통과시켜 시민 편익을 도모하고,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출범, 직장맘지원센터 설치, 경전철 MRG 재구조화 등 51건의 공약 중 26건을 완료했다.
특히 취임과 동시에 청렴·청결·친절 운동을 전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33단계를 상승시켜 우수등급을 받았다.
또 지역균형발전과 산업경제, 복지, 교육, 관광, 환경 등 다양한 현안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도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한 허 시장은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허 시장은 “대상 수상은 55만 시민의 성원과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언기자
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이 상은 조례 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이행, 투명성 및 청렴성 등을 종합 심사해 업적이 탁월한 자치단체장에게 시상한다.
허 시장은 2016년 4월 취임 후 1년 10개월 동안 148건의 조례를 발의·통과시켜 시민 편익을 도모하고,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출범, 직장맘지원센터 설치, 경전철 MRG 재구조화 등 51건의 공약 중 26건을 완료했다.
특히 취임과 동시에 청렴·청결·친절 운동을 전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33단계를 상승시켜 우수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한 허 시장은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허 시장은 “대상 수상은 55만 시민의 성원과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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