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한마미래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제15기 봉사도우미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봉사도우미’는 강의실 밖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됐다.
올해에도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과 진해군항제 행사 지원, 환경정화활동,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송지훈 회장은 “봉사하며 배운다는 생각으로 주위의 가까운 곳부터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봉사도우미’는 강의실 밖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됐다.
올해에도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과 진해군항제 행사 지원, 환경정화활동,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송지훈 회장은 “봉사하며 배운다는 생각으로 주위의 가까운 곳부터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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