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지난달 강일병원과 굿모닝대홍병원, 농협 김해시지부와 잇따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으며, 각 기업들은 2000만 원의 후원금을 공연 프로그램에 협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당의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인 ‘콘서트누리 : In the groove’ 와 ‘콘서트누리 : Indie누리’, ‘아침의음악회’가 2018년 한 해 동안 협찬기업의 명칭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
굿모닝대홍병원이 협찬하는 ‘아침의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전 11시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강일병원이 협찬하는 ‘콘서트 누리 : In the groove’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재즈-국악 퓨전 작업을 하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무대를 선사한다. NH농협 김해시지부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콘서트 누리 : Indie누리’는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수준 높은 인디밴드들을 소개해온 프로그램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에 따라 전당의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인 ‘콘서트누리 : In the groove’ 와 ‘콘서트누리 : Indie누리’, ‘아침의음악회’가 2018년 한 해 동안 협찬기업의 명칭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
굿모닝대홍병원이 협찬하는 ‘아침의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전 11시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강일병원이 협찬하는 ‘콘서트 누리 : In the groove’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재즈-국악 퓨전 작업을 하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무대를 선사한다. NH농협 김해시지부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콘서트 누리 : Indie누리’는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수준 높은 인디밴드들을 소개해온 프로그램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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