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관광1번지 김해가야테마파크를 책임지고 있는 이홍식 사장<사진>이 수필가로 등단했다.
이 사장은 한국문학세상이 주최한 제16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에서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칠산 금슬당’이란 제목의 당선작은 공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동경했던 전원주택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선정애 한국문학세상회장은 ‘칠산 금슬당’은 체험 수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작품이라고 평했다. 당선작은 한국문학세상 5월호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 사장은 2014년 월간 종합문예지 문학세계를 통해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개장한 가야테마파크 초대 사장을 맡고 있는 이 사장은 퇴직 전 35년간의 공직생활 중 15년 이상을 문화·예술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다.
박준언기자
이 사장은 한국문학세상이 주최한 제16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에서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칠산 금슬당’이란 제목의 당선작은 공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동경했던 전원주택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선정애 한국문학세상회장은 ‘칠산 금슬당’은 체험 수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작품이라고 평했다. 당선작은 한국문학세상 5월호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 사장은 2014년 월간 종합문예지 문학세계를 통해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개장한 가야테마파크 초대 사장을 맡고 있는 이 사장은 퇴직 전 35년간의 공직생활 중 15년 이상을 문화·예술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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