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양산지하철역 옆 새들교에 여성친화거리를 조성했다.
시는 지난해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새들교 250m 구간에 대해 여성친화도시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이미지 및 정서를 표현하는 시설물 등을 설치하고 오는 24일 제막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 결정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안전을 구현해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친화거리는 여성친화적 상징물, 입간판, 로고젝트에 덧붙여 교량위에 벤치를 설치하고, 여성친화적인 시를 선정, 켈리그라피로 제작된 시화 30점을 난간에 걸어두어 시민들이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들의 편의와 정서를 고려해 조성됐다.
특히 사업 대상지 선정 및 컨셉 설정, 시설물 이미지 제작 등 전 과정에 걸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성친화 거리 조성에 만전을 다했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지난해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새들교 250m 구간에 대해 여성친화도시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이미지 및 정서를 표현하는 시설물 등을 설치하고 오는 24일 제막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 결정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안전을 구현해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친화거리는 여성친화적 상징물, 입간판, 로고젝트에 덧붙여 교량위에 벤치를 설치하고, 여성친화적인 시를 선정, 켈리그라피로 제작된 시화 30점을 난간에 걸어두어 시민들이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들의 편의와 정서를 고려해 조성됐다.
특히 사업 대상지 선정 및 컨셉 설정, 시설물 이미지 제작 등 전 과정에 걸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성친화 거리 조성에 만전을 다했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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