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불출마 의사 거듭 밝혀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은 19일 6·13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로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했던 것은 지방에서 할수 없었던 일을 중앙정치권에서 일하기 위함이었다”며 “당초 시민과 약속한 국회의원직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지금도 변함없는 가장큰 목표”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과거 30년간 경남의 정책과 행정을 맡아 일해왔고, 제가 품어왔던 소신과 신념을 다른 방법으로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금 그 일들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그는 “우리당에는 경남의 발전을 이끌 역량을 갖춘 훌륭한 후보들이 많이 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응삼기자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했던 것은 지방에서 할수 없었던 일을 중앙정치권에서 일하기 위함이었다”며 “당초 시민과 약속한 국회의원직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지금도 변함없는 가장큰 목표”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과거 30년간 경남의 정책과 행정을 맡아 일해왔고, 제가 품어왔던 소신과 신념을 다른 방법으로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금 그 일들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그는 “우리당에는 경남의 발전을 이끌 역량을 갖춘 훌륭한 후보들이 많이 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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